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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문제연구』 간행 규정

    제1조 (목적) 이 규정은 역사문제연구소 학술지 역사문제연구 (이하 학술지)의 간행에 관한 사항을 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2조 (간행 횟수와 면수) ① 학술지는 매년 3월 31일, 7월 31일, 11월 30일 3회 발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② 학술지는 매호 400면 내외의 분량으로 간행한다.

    제3조 (투고) ⑤ 원고는 수시로 투고할 수 있으나, 게재 희망 학술지의 간행 2개월 전(1월 말일, 5월 말일, 9월 말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부칙: 이 규정은 1996년 10월 7일 제정, 2021년 9월 1일 개정하여 시행한다.

    제4조 (편집위원회) ① 학술지의 편집과 논문 심사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편집위원회를 둔다. ② 편집위원회는 위원장 1명, 간사 1명, 편집위원 약간 명으로 구성한다. ③ 편집위원회는 학술지의 간행을 기획하고, 논문의 1차 심사를 담당한다. ④ 편집위원회는 2차 심사의 결과를 종합하고 최종 처리한다. ⑤ 편집위원회는 학술지의 간행규정, 투고지침, 원고작성요령 등 학술지 간행과 관련된 제반 규정을 제정・개정할 수 있다. ⑥ 편집위원장의 임기는 2년 이상으로 한다. 편집위원장은 본 연구소 운영위원회에서 선임하며, 편집간사와 편집위원은 편집위원장이 선임한다.

    제5조 (심사위원회) ① 본 학술지에 게재하는 논문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심사위원회를 구성한다. ② 심사위원회는 해당 분야의 전문 연구자 3명 이상으로 구성한다. ③ 심사위원회는 논문에 대한 2차 심사를 맡으며 심사위원 2/3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학술지에 게재할 수 있다.

    제6조 (논문 심사 원칙) ① 학술지에 게재하는 논문은 2차에 걸친 심사에서 통과된 논문에 한해 게재한다. ② 1차 심사: 편집위원회에서 투고된 논문의 주제・내용・형식・분량의 적합성을 검토한 후 2차 심사에 회부할 것인가를 결정하고, 논문별 심사위원을 선정한다. ③ 2차 심사: ㉠ 논문 1편당 3명에게 심사를 의뢰한다. ㉡ 심사위원은 의뢰된 논문의 내용 및 수준에 대해 정해진 심사서 양식에 따라 게재 가능(A), 수정 후 게재(B), 수정 후 재심사(C), 게재 불가(D)의 4등급으로 판정한 심사결과를 온라인 투고 및 심사시스템을 통해 역사문제연구 편집위원회에 제출한다. ㉢ 편집위원회에서 심사결과를 종합하여 다음과 같이 4가지로 판정한다. (A,A,A) (A,A,B): 게재 가능 (A,A,C) (A,B,B) (A,B,C) (B,B,B) (B,B,C): 수정 후 게재 (A,A,D) (A,B,D) (A,C,C) (A,C,D) (B,B,D) (B,C,C) (C,C,C): 수정 후 재심사 (A,D,D) (B,C,D) (B,D,D) (C,C,D) (C,D,D) (D,D,D): 게재불가 ㉣ 심사위원은 수정 후 게재(B)와 수정 후 재심사(C)로 판정한 경우 수정해야 할 사항을 명시해야 하며, 게재 불가(D)로 판정한 경우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 ㉤ 심사결과를 종합한 결과 수정 후 재심사(C)로 판정된 경우 재심사는 1회에 한하며, 다음 호 이후 진행한다. 투고자는 2개월 이내에 재투고 여부에 관한 의사를 밝혀야 하며, 재투고를 희망하지 않거나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게재불가로 판정한다. ㉥ 단, (A,A,D), (A,B,D)의 경우 투고자가 반론서를 제출하면 편집위원회에서 논의하여 “본호” 재심사를 허용할 수 있다. “본호” 재심사는 1인 이상의 신규 심사위원을 위촉하여 전원에게 수정 후 게재(B) 이상의 판정을 받아야 게재할 수 있다. ④ 투고논문을 본 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연구발표회에서 발표한 경우, 이를 1차 심사로 간주한다.

    제7조 (심사위원 선정) ① 편집위원과 편집위원회에서 위촉한 해당 분야의 전문연구자를 포함한다. ② 논문 투고자와 동일 기관 소속의 심사위원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배제한다. ③ 편집위원이 논문을 투고할 시 해당 심사과정에서 배제한다.

    제8조 (심사결과 통보) ① 논문 심사에 관한 구체적 사항은 대외비로 한다. ② 심사위원회는 논문 제출자에게 논문 게재의 가부(可否)를 통고한다. ③ 게재가 결정된 논문 제출자는 심사위원회의 보완 요구가 있을 경우 이를 존중해야한다.

    제9조 (심사료) ① 심사위원에게는 소정의 심사료를 지급한다.

    제10조 본 규정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관례에 따른다.

    부칙: 이 규정은 1996년 10월 7일 제정, 2021년 1월 1일 개정하여 시행한다.

    제정일: 1996년 10월 7일
    제1차 개정: 2006년 9월 5일
    제2차 개정: 2007년 2월 1일
    제3차 개정: 2014년 9월 1일
    제4차 개정: 2015년 9월 1일
    제5차 개정: 2015년 12월 1일
    제6차 개정: 2018년 6월 7일
    제7차 개정: 2019년 1월 1일
    제8차 개정: 2021년 1월 1일
    『역사문제연구』 연구윤리규정
    『역사문제연구』 연구윤리 규정

    제1장 총 칙

    제1조(목적) 이 규정은 『역사문제연구』와 관련하여 연구를 수행하는 자의 연구윤리를 확립하고, 연구부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며, 연구부정행위 발생시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진실을 검증하고 처리하는 데 필요한 원칙과 기준을 규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연구부정행위의 범위) 연구부정행위(이하 ‘부정행위’라 칭함)는 연구 결과 발표에서 다음 각 호의 행위를 말한다.

    ① 존재하지 않는 데이터 또는 연구 결과 등을 허위로 만들어내는 행위
    ② 사료 및 각종 데이터를 임의로 변형, 삭제함으로써 연구 내용 또는 결과를 왜곡하는 행위
    ③ 고의적으로, 또는 의도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타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논리, 고유 용어, 데이터, 연구 체계, 연구 과정, 연구 내용 등을 정당한 승인 또는 인용 없이 도용하는 행위
    ④ 연구 내용 또는 결과에 대하여 기여한 사람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논문 저자 자격을 부여하지 않거나, 기여하지 않은 자에게 감사의 표시 또는 예우 등을 이유로 논문 저자 자격을 부여하는 행위
    ⑤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다른 학술지 또는 저서에 실린 논문의 내용을 그대로 혹은 약간의 문구 손질만 한 뒤 투고하는 행위
    ⑥ 본인 또는 타인의 부정행위 혐의에 대한 조사를 고의로 방해하는 행위
    ⑦ 학계에서 통상적으로 용인되는 범위를 심각하게 벗어난 행위
    ⑧ 기타 연구윤리위원회의 자체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정행위

    제3조(심의 및 조사의 대상) 『역사문제연구』에 이미 게재되었거나 게재할 목적으로 투고된 논문 중 부정행위로 의심받을 만한 의혹이 제기된 논문을 대상으로 한다.

    제4조(다른 규정과의 관계) 연구윤리 확립 및 연구진실성 검증과 관련하여 다른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규정에 의한다.

    제2장 연구윤리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

    제5조(연구윤리위원회 설치 및 조사위원의 구성) 이 운영규정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윤리위원회를 설치하여 운영한다.

    ① 연구윤리위원회는 역사문제연구소의 소장, 부소장, 연구실장, 운영위원회에서 선임한 위원 7인 이상으로 구성한다.
    ② 연구윤리위원회의 위원장은 역사문제연구소의 소장이 맡는다.
    ④ 연구윤리위원의 임기는 1년으로 하고 연임할 수 있다.
    ④ 부정행위와 관련하여 심의, 조사해야 할 사안이 발생할 경우, 연구윤리위원회는 학술적 전문성을 가진 조사위원들을 위촉할 수 있다.
    ⑤ 조사위원은 혐의가 있는 논문, 저서, 발표문 등의 내용에 정통하다고 인정되는 연구자로 하며, 연구윤리위원회는 조사위원의 구체적인 신원을 비밀로 할 수 있다.

    제6조(위원장)
    ① 위원장은 위원회를 대표하고 회의를 주재한다.
    ② 위원장이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때에는 위원장이 미리 지명한 위원이 그 직무를 대행한다.

    제7조(연구윤리위원회의 기능) 연구윤리위원회는 다음의 사항을 심의, 의결한다.
    ① 연구윤리 관련 제도 수립 및 운영에 관한 사항
    ② 연구부정행위 제보 접수 및 조사, 판정 및 징계에 관한 사항
    ③ 제보자 보호 및 제소된 자의 명예회복 조치와 관련된 사항
    ④ 기타 위원장이 부의한 사항

    제8조(연구윤리위원회 회의)
    ① 위원장은 연구윤리위원회 회의를 소집하고 그 의장이 된다.
    ② 회의는 조사위원들의 서면 보고서를 토대로 심의하여 결과를 판정한다.
    ③ 판정 결과는 재적위원 과반수 이상의 출석과 출석위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④ 연구윤리위원회에서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관계자를 출석하게 하여 의견을 청취할 수 있다.
    ⑤ 연구윤리위원 가운데 해당 안건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위원은 그 안건의 조사, 심의, 의결에 참여할 수 없다.

    제9조(제소자와 제소된 자의 권리 보호)
    ① 제소자의 신원은 제소자 보호 차원에서 직간접적으로 노출시켜서는 안 된다. 다만 필요한 경우에는 예외로 할 수 있다.
    ② 부정행위 여부에 대한 검증이 완료될 때까지 제소된 자의 명예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며, 제소된 자가 무혐의로 판명되었을 경우 그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제10조(이의제기 및 소명 기회와 비밀 보장)
    ① 연구윤리위원회는 제소자와 제소된 자에게 의견 진술, 이의 제기 및 변론 권리와 기회를 동등하게 보장해야 한다.
    ② 연구윤리위원은 판정이 내려질 때까지 제소된 자의 신원을 외부에 공개해서는 안 된다.

    제11조(결과보고서 작성) 연구윤리위원회는 조사 및 심의 후 이의 제기 또는 변론 내용을 토대로 결과보고서를 작성한다. 여기에 포함되어야 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제소 내용
    ② 조사 대상 연구부정행위 의혹 및 관련 연구 과제
    ③ 심사 절차 및 연구부정행위 의혹의 사실 여부
    ④ 심사 결정의 근거와 관련 증거 및 증인
    ⑤ 조사 결과에 따른 제소자와 제소된 자의 이의 제기 또는 변론 내용과 그에 대한 처리 결과

    제12조(판정 및 징계)
    ① 연구윤리위원회는 조사 및 심의 후 이의 제기 또는 변론 내용을 토대로 조사 내용 및 결과를 확정하고 이를 제소자와 제소된 자에게 통보한다.
    ② 연구부정행위가 확인된 저자 및 논문에 대해서는 연구윤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연구부정행위자에게 판정 내용을 서면으로 통고하는 동시에 다음과 같은 제재를 가한다.

    1) 『역사문제연구』 게재 취소, 온라인상에서 제공하는 『역사문제연구』 데이터베이스에서 해당 논문 삭제
    2) 향후 5년간 『역사문제연구』 투고 금지
    3) 역사문제연구 홈페이지, 역사문제연구소 홈페이지 및 연구부정행위 판정 후 처음 발간되는 『역사문제연구』에 판정 내용 공시
    4) 연구부정행위자의 소속 기관과 학술진흥재단에 해당 사실 통보

    제13조(재심의) 제소된 자 또는 제소자는 위원회의 결정에 불복이 있을 경우 결정을 통지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위원회에 이유를 서면으로 제출하여 재심의를 요청할 수 있다.

    제14조(기록의 보관 및 공개)
    ① 조사 및 심의와 관련된 기록은 조사 종료 후 5년간 보관해야 한다.
    ② 결과보고서는 판정 후 공개할 수 있으나 신원 관련 정보에 대해서는 공개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다.

    제15조(연구윤리규정 개정) 이 규정의 개정은 역사문제연구소 내규 개정 절차에 준한다.

    제16조(예외사항) 이 규정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연구윤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른다.


    부칙
    이 규정은 2008년 5월 31일부터 시행한다.


    제정일 2008년 5월 31일
    『역사문제연구』 원고작성요령close
    『역사문제연구』 원고 작성 요령

    1. 제목, 목차, 필자명
    1) 논문 첫 페이지에 나오는 제목, 목차 등은 『역사문제연구』 최근호에 따른다.
    2) 장, 절, 항은 1, 1), (1)의 체제로 한다. 단 목차에는 장, 절까지만 표시한다.
    3) 필자가 2명 이상인 경우 연구공헌도에 따라 제1필자와 공동필자를 구분하여 명시하고, 연구에 참여한 모든 저자의 이름과 소속, 직위를 밝힌다.

    2. 본문
    한글 집필을 원칙으로 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한자를 괄호 안에 병기한다. 단, 외국인 인명 등에 한해 한자만을 표기할 수 있다.

    3. 인용문
    1) 한문이나 외국어문 등은 원문의 제시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와 번역이 곤란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국어로 표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 인용문의 출전은 각주로 표시한다.
    3) 전략・중략・후략 등의 말줄임 표시는 ‘(…)’으로 표기한다.

    4. 각주
    1) 註는 脚註로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 각주에는 인용 문헌의 서지정보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밝힌다.
    3) 하나의 각주에 여러 문헌을 인용할 경우 각 문헌 중간에 ‘;’을 넣어 구분한다.
    4) 한자를 노출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표시원칙을 지킨다. (※ ∨는 띄어쓰기 표시임.)

    가. 동양어로 된 논저의 경우
    ① 논문
    ■ 필자명, 논문제목, 게재지명, 권수, 호수, 발행처, 발표연도, 쪽수 순으로 표기한다.
    ■ 논문은 「」, 게재지는 『』 안에 표기한다.
    ■ 게재지의 ‘권’・‘호’・‘집’ 등은 숫자만 표기한다.
    ■ 쪽수・면수 등은 모두 ‘쪽’으로 표기한다.
    ■ 신문・잡지에 실린 기사의 경우에는 기사명, 신문(잡지)명, 발행연월일 순으로 표기한다. 단, 필자가 있는 기사나 문건을 인용할 때는 필자명, 기사명, 신문(잡지명), 발행연월일 순으로 표기한다.
    ■ 편저 내의 논문일 경우 논문명과 서적명 사이에 편저자에 관한 사항을 표기한다.
    예) 학술지: 홍길동,∨「의적의 활동과 의미」,∨『한국연구』∨3,∨한국원,∨2006,∨97~99쪽.
    학위논문: 김철수, ∨「조선후기 의적에 관한 연구」, ∨인민대학교∨석사학위논문,∨2005,∨14쪽.
    단행본: 김토일,∨「소리의 개념」,∨『소리의 역사』,∨소리출판사,∨2006,∨97쪽.
    편저: 서기헌,∨「대중과 민족」,∨임수유∨엮음,∨『대중과 민족의 사이』,∨대민출판사,∨2005,∨122쪽.
    신문・잡지: 「東鮮漁業 現況」,∨『東鮮日報』∨1950.∨6.∨30.
    김석문,∨「금석문에 대하여」,∨『季刊金石』∨27,∨금석문화사,∨1956,∨22쪽.

    ② 저서
    ■ 저자명, 서명, 발행지, 발행처, 발표 연대, 쪽수 순으로 표기한다. 단, 발행지가 한국 내 일 경우 발행지 표기는 생략할 수 있다.
    ■ 서명은 『』 안에 표기한다.
    ■ 번역본의 경우, 번역된 현재의 서지사항을 표기한다. 단, 필자의 필요에 따라 원전의 서지사항을 밝혀 줄 수 있다.
    예) 저서: 최재희,∨『우리 민족의 갈 길』,∨大成出版社,∨1946,∨77 ~82쪽.
    번역서: 하비 J. 케이,∨양효식 옮김,∨『영국의 마르크스주의역사가들』,∨역사비평사,∨1988,∨205~210쪽.(Harvey J. Kaye, The British Marxist Historians, Cambridge: Polity Press, 1984.)

    ③ 반복되는 인용
    ■ 앞에서 인용한 문헌은 그 반복을 피하여 ‘앞의 글’, ‘앞의 책’ 등으로 표시한다.
    ■ 바로 앞의 각주에 이어 반복되는 인용은 ‘앞의 글’, ‘앞의 책’ 대신 ‘위의 글’, ‘위의 책’이라고 표시한다.
    ■ 동일 필자・저자의 문헌이 복수로 여러 차례 인용될 경우, 논저의 제목을 표기하여 구분한다. 단, 학술지 내 논문일 경우 게재지는 생략하며, 학위논문일 경우 앞의 논문이라고 표기한다.
    예) 김토일,∨앞의 글,∨앞의 책, 78쪽.
    최재희,∨앞의 책,∨92쪽.
    서기헌,∨위의 글,∨88쪽.
    홍길동,∨「의적의 활동과 의미」,∨앞의 책,∨110쪽.
    김철수,∨앞의 논문,∨25쪽.

    나. 서양어로 된 논저의 경우
    ① 논문
    ■ 필자명, 논문제목, 잡지명, 권수, 호수, 발행처, 출판연도, 쪽수 순으로 표기한다.
    ■ 논문명은 “ ”에 넣고, 잡지명은 이탤릭체로 표기한다.
    ■ 게재지의 ‘권’, ‘호’는 ‘Vol.’, ‘No.’을 사용하여 표기한다.
    ■ 쪽수・면수 등은 ‘p.’와 ‘pp.’으로 표기한다.
    ■ 편저작 내의 논문일 경우 편저자에 관한 사항을 (ed.)으로 표기하고, 서명은 이탤릭체로 표기한다.
    예) 학술지: Hobsbawm, E. J., “From Social History to the History of Society”, Daedalus, Vol. 100, No. 1, 1971, pp. 33~43.
    편저: Bruce Cumimgs, “The Corporate State in North Korea”, Hagen Koo (ed.), State and Society in contemporary Korea, Itaca: Cornell University Press, 1993, p. 19.

    ② 저서
    ■ 저자명, 서명, 발행지, 발행처, 발표 연대, 쪽수 순으로 표기한다.
    ■ 서명은 이탤릭체로 표기한다.
    ■ 쪽수・면수 등은 ‘p.’와 ‘pp.’으로 표기한다.
    예) 저서: Bruce Cumimgs, The Origins Of the Korean War, Vol. 1: Liberation and Emergence of separate regimes, 1945~1947, Princeton: Princeton Press, 1981, pp. 198~202.

    ③ 반복되는 인용
    ■ 바로 앞의 각주에 인용된 논저일 경우 ‘Ibid.’로 표기한다.
    ■ 바로 앞의 각주에 인용된 논저가 아니지만, 앞서 각주에서 인용된 경우 ‘op. cit.’, ‘앞의 책’, ‘앞의 글’ 등을 사용하지 않고, 해당 논저의 제목을 간략히 표기한다.
    예) Hobsbawm, E. J., “From Social History to the History of Society”, pp. 22~24.
    Bruce Cumimgs, “The Corporate State in North Korea”, p. 210.

    5. 표・그림
    표와 그림에는 다음과 같이 번호, 제목, 출전 등을 단다.
    <표1> 1930~40년대 경성지역의 토막 증가 추이
    출전: 京城帝國大學衛生調査部 편, 『土幕民の生活・衛生』, 1942, 62쪽.
    비고: 조사 기준일은 매년 10월 1일.

    6. 참고문헌, 초록, 주제어, 영문 필자명
    1) 원고 말미에 참고문헌을 단행본·논문 두 가지로 나누고, 저자명 가나다순으로 정렬하여 첨부한다. 표기원칙은 위의 각주 항목 서지사항 표기 원칙과 동일하다.
    2) 원고 말미에 원고지 3매 내외의 국문초록과 영문 150단어 내외의 영문초록을 첨부한다.
    3) 원고 말미에 5~9개의 국문 주제어 및 영문 키워드를 첨부한다.
    4) 원고의 영문 제목과 필자의 영문 성명을 표기한다.



    제정일: 2006년 9월 5일
    제1차 개정: 2007년 2월 1일
    제2차 개정: 2014년 9월 1일
    제3차 개정: 2015년 9월 1일
    제4차 개정: 2019년 1월 1일
    제5차 개정: 2019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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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문제연구 투고규정

    역사문제연구소에서 간행하는 학술지 역사문제연구 (이하 학술지)는 한국근현대사 및 인접 학문에 관한 논문, 서평, 집담, 자료 소개 등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학술지에 투고를 원하는 분은 다음 지침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 역사문제연구에 투고하는 모든 원고는 온라인 투고 및 심사 시스템(http://kistory.jams.or.kr)으로 접수하여야 합니다.

    2. 연구비 지원을 받는 논문(연구비 지원 사사표기 논문)은 20만 원의 게재료를 부과하며, 연구비 지원을 받지 않는 논문의 경우는 게재료가 없습니다.

    3. 학술지에 투고된 논문은 A 게재 가능, B 수정 후 게재, C 수정 후 재심사, D 게재 불가의 4등급으로 심사합니다.

    4. B, C의 심사결과에 해당할 경우, 투고자는 심사위원회의 수정 또는 보완 요구를 존중해야 합니다.

    5. 논문 외의 원고는 편집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투고할 수 있습니다.

    6. 모든 원고는 완성된 원고 전문(全文)을 투고해야 합니다.

    7. 논문에는 국문초록, 영문초록, 국문 주제어, 영문 키워드, 참고문헌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8. 학술지에 게재된 원고의 저작권은 역사문제연구소에 있습니다. 단, 게재된 원고의 필자가 본인의 원고를 재이용할 경우, 편집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제정일: 2006년 9월 5일
    제1차 개정: 2007년 2월 1일
    제2차 개정: 2014년 9월 1일
    제3차 개정: 2017년 4월 1일
    제4차 개정: 2019년 1월 1일
    제5차 개정: 2021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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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위원장
    한봉석(부경대 교수)

    편집위원
    김헌주(한밭대 교수)
    문미라(서울시립대 교수)
    문민기(역사문제연구소 연구원)
    백선례(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
    장원아(역사문제연구소 연구원)
    전영욱(동북아역사재단)
    정계향(경북대 아시아연구소 전임연구원)
    정대훈(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
    조은정(성균관대 동아시아역사연구소 선임연구원)
    최보민(성균관대 사학과 4단계 BK21 교육연구단 박사후연구원)

    발행인
    정병욱(고려대학교 교수)

    편집인
    장신(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편집간사
    박정민(역사문제연구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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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문제연구』 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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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1-12-23 조회수 :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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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머리에>

     

    11월 둘째 주에 수업으로 광주 답사를 다녀왔다. 춘천과 광주의 대학() 생들이 서로 만나고 5.18을 이야기하는 시간은 진솔하고 소중했다. 왜곡과 부정에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광주 사람만 그런 건 아닐까생각하게 된다는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생의 말은 누가, , 다시 광주를 고립시키고 있는가를 묻는 것이기도 하다. 답사에 동행한 80년대 학번 선생님에게 5.18 은 대학에서 전공뿐만 아니라 세계관을 바꾸는 계기였고, 80년대생인 나에게는 내란죄를 짓고도 풀려날 수 있다는 것에 의아해했던 사건이었다. 2000년대생인 학생들에게는 무슨 의미가 될까 물으려 할 때 전두환이 죽었다. 어떤 잘못과 사실도 밝히지 않고 제 수명을 다해 버렸다. 그 자로 인 한 통한(痛恨)과 허망함이 학생들에게 느껴질 수 있을까. 20대에게 역사 속 의 고통과 억울함, 폭력과 차별이 어떻게 닿을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된다.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보다 더 교묘하고 치밀하게 혐오와 차별이 제도와 법률의 틀 속에서 작동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남일이라 생각하고 만다. 차별금지법은 2007년부터 처음 발의되었지만 14년이 지난 지금까지 제정하지 못했다. 10만 명의 국민동의 청원에 대해 법안 심사기한을 21대 국회 임기 마지막 날인 20245월로 미룬 상황이다. 차별금지법이 표현 의 자유를 침해한다거나 다수에게 역차별이 된다는 논리가 횡행하고 있는 것을 보면 내가 경험했고, 배웠던 많은 이야기들이 다른 누군가에게 쉽게 와 닿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팍팍한 일상 속에 미래의 불안까지 짊어진 20대에게 굴절되어 온 한국의 역사 속에 무시되어 온 소수자()를 환기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차근차근 소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분단이라는 또 다른 한국의 현실도 자꾸 무감각해지는 듯하지만, 역사는 그 소통의 창구가 된다. 이번 역사문제연구46호의 특집 주제는 탈냉전 중립과 비동맹의 역사들이다. 1961년 유고슬라비아에서 처음 열렸던 비동맹회의의 60주년 기념 학술회의의 성과물이다. 장문석은 최인훈의 소설 광장, 김삼규의 중립화통일론, 일본 소설 광장의 고독을 번역한 신동문 을 통해 1960년 한국과 일본에 겹치는 중립의 상상력을 다루었다. 류기현은 1960년대 비동맹·중립 국가들이 성장하며 서방의 이해관계를 대변해왔던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UNCURK)의 입지를 약화시키고, 결국 해체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하였다. 김태경은 1950~70년대에 북한의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인식이 친선과 적대를 반복해 온 과정을 살피며 평화공존론 의 다양성보다는 자주성과 통일의 정당성 확보를 위해 비동맹 외교를 활용해 왔다고 보았다. 김도민의 특집 설명글처럼 평화를 추구했던 중립·비동맹의 시도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적대와 배제의 역사를 지나온 우리를 돌아보기를 바란다.

    이번 호는 역사 속에서 한국의 안과 밖, 그 만남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여럿 있었다. 50여 명의 참석으로 열띠게 진행된 저작비평회도 그랬다. 홍정완의 한국 사회과학의 기원-이데올로기와 근대화론의 이론체계는 한국 전쟁 후 1960년대 전반까지의 정치학과 경제학을 중심으로 학술 체계와 지적 논리를 사상사적 맥락에서 다루었다. 미국의 근대화론으로만 해석할 수 없는 해당 분야의 거의 모든 저술을 저인망식으로 훑고 있기 때문에 책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저작비평회 토론을 먼저 읽고 책을 읽는 것도 이해를 높일 수 있겠다. 토론자 김인수, 옥창준, 이봉규는 각각 사회학, 외교학, 역사학을 전공자로 흥미로운 쟁점들이 다수 제기되었다. 사회과학 지식의 생산과 그 지형을 왜, 어떻게 밝힐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가는 가운데 사회과학과 역사학이 처한 현재 관심사와 방법론의 차이도 볼 수 있었다.

    공교롭게도 서평 저서는 케네디 정권 시기의 미국 사회과학과 근대화론을 다룬 마이클 레이섬의 근대화라는 이데올로기이다. 한봉석은 저자가 종전의 냉전사 연구와 달리 근대화론을 이데올로기로 다루며 현실에서 미국의 많은 정책이 실패했음을 보여주었다고 평하였다. 미국의 한국 원조사업을 연구하는 평자가 한국의 경우와 비교하는 지점은 특히 유익하다. 저작비평회와 서평의 저작을 통해 1960년대의 주요 화두인 근대화를 한국과 미국의 사상과 현실 속에서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연구논문은 시기와 분야가 고르게 분포되었다. 왕신은 한말의 법학 교과서 세 권을 분석하며 여러 주권 사상이 국내외 지식인들의 글과 유사하면 서도 개념의 주안점이 다르다는 점을 지적하고 주권 개념의 소개로 주권 의식을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보았다. 후지타 타다요시는 일제하~미군정기의 여자상업학교를 다루었다. 1920년대부터 설립된 여상이 시기별로 요구받은 역할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고, 해방 후 학교 재개를 위한 미군정의 인식과 학교 현장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다.

    신창훈은 1950~60년대 민주당 신파(新派)가 형성, 결집되는 과정을 분석하였다. 자금과 네트워크가 제한적이었던 야당에서 파벌이 부상하고 이를 통해 내부의 자원을 활용하는 모습은 이후에도 답습하는 보수 야당의 양상이었음을 보여주었다. 조은경은 1960년대 초반에 중국 광저우에 조성 한 한국 독립운동 기념물인 중조혈의정을 분석하였다. 이것은 중소분쟁 중에 북중 우호의 산물이었는데, 건립 장소, 과정, 이후 인식을 중국의 자료들을 통해 사진과 지도로 생생하게 그려냈다. 소현숙의 논문은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의 가족사에 관한 연구 동향을 알차게 정리하여 관련 연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가족 변화의 실태, ‘정상 가족규범 의 존재 양상, 가족과 정치의 관계 연구를 향후의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지금 한국의 정치는 2022년 대선의 시계로 흐르고 있다. 2022년의 대선에서도 가족이 중요한 변수가 될지도 모르겠다. ‘정상 가족이데올로기는 대중적으로도 매우 강력하게 작동하며 정치인의 생명을 좌우한다. 하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가족을 매개로 하여 또는 가족의 안위를 위해 정치를 활용하고 부를 축적하려는 시도일 것이다. 새 정부의 출범은 다양한 형태와 구성의 가족을 존중하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

    역사문제연구46호는 정부보다 먼저 새로운 출발을 한다. 역사문제연구는 역사문제연구소 구성원들이 1996년에 창간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많은 연구자들과 독자 여러분의 관심으로 15년 만에 연 2회 발간을 연 3(3, 7, 11월 말일)로 확대하였다. 학술지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원고 모집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 이 시기에 간기를 확대하는 모험을 감행했다. 간행 출판사도 도서출판선인으로 변경하였다. 반기지 않는다는 학술지 편집을 흔쾌히 맡아주신 윤관백 대표님과 편집 담당 박애리 실장님께 감사하다. 편집위원회는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알찬 기획으로 우리 사회와 학계 에 필요한 화두를 나누고자 의지를 다졌다. 어느 해외 학술지는 연구자들이 심사하는 것 자체도 영예롭게 여겨서 심사를 무상으로 한다고 들었다. 필자, 토론자, 심사자 모두가 역사문제연구를 명예롭게 생각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발걸음이 이미 시작되었기를 바라며.

    202111

    김아람

     

     

    역사문제연구 46| 2021. 11

     

    특집 : 탈냉전 중립과 비동맹의 역사들

    장문석 | 현해탄을 오간 중립최인훈의 광장과 동아시아의 역사적 경험

    류기현 | 1960년대 비동맹·중립주의 확산과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 (UNCURK)의 균열

    김태경 | 비동맹운동 60주년에 돌아보는 냉전기 북한의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인식 변화

     

    저작비평회 : 사상사의 흐름에서 보는 한국 사회와 근대화론의 만남

    저작: 홍정완, 한국 사회과학의 기원 - 이데올로기와 근대화의 이론체계(역사비평사, 2021)

    사회: 정무용

    토론: 김인수, 옥창준, 이봉규

     

    연구논문

    왕 신 | 한말 법학 교과서에 나타난 주권 개념 연구 : 헌법(憲法), 법학통론(法學通論), 평시 국제공법(平時 國際公法)을 중심으로

    후지타 타다요시 | 학교의 '해방': 미군정기 여자상업학교의 재개와 학교 공간

    신창훈 | 1, 2공화국기 민주당 신파의 형성과 이완

    조은경 | 중국 廣州지역 내 한국 독립운동 관련 기념물 조성과 인식 변화 : 廣州起義烈士陵園 中朝血誼亭을 중심으로

    소현숙 | 가족 근대화의 모델 찾기에서 가족 정상성에 대한 성찰로 : 한국 현대 가족사 연구 동향과 과제

     

    서평

    한봉석 |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국의 근대화론이 성공한 나라라는 평에 대한 의문을 해소할 한 단서 : 마이클 레이섬, 권혁은·김도민·류기현·신재준·정무용·최혜린 옮김, 근대화라는 이데올로기(그린비,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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