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지헌 행사] <내 서재 속 고전>(서경식, 2015, 나무연필) 출간기념 저자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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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9-09 조회수 : 10,69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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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관지헌에서 다음과 같은 행사가 진행됩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나무연필(Tel. 070-4128-8187 / 010-9990-8187)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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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식의 고전 읽는 법
대담 _ 권성우(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 교수)
서경식
1951년 일본 교토에서 재일조선인 2세로 태어나 와세다 대학 문학부 프랑스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도쿄게이자이 대학 현대법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71년 재일교포 유학생 간첩단 사건으로 구속된 형 서승과 서준식의 구명운동을 벌였고, 1980년대 초부터는 디아스포라의 입장에서 재일조선인의 역사와 현실, 일본의 우경화, 예술과 정치의 관계, 국민주의의 위험 등을 화두로 글을 써왔다. 1995년 소년의 눈물로 일본 에세이스트클럽상을, 2000년 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로 마르코폴로상을, 2012년에는 민주주의 실현과 소수자의 인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제6회 후광김대중학술상을 받았다.
일시: 2015년 9월 21일(월) 오후 7시 30분
장소: 역사문제연구소 5층 관지헌
모집 인원: 60명 ∥ 접수 마감: 9월 17일 ∥ 당첨자 발표: 9월 18일
신청 방법: 동반인을 포함한 신청자 수로 말머리를 달고, 신청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도서출판 나무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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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식의 고전 읽는 법
대담 _ 권성우(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 교수)
서경식
1951년 일본 교토에서 재일조선인 2세로 태어나 와세다 대학 문학부 프랑스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도쿄게이자이 대학 현대법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71년 재일교포 유학생 간첩단 사건으로 구속된 형 서승과 서준식의 구명운동을 벌였고, 1980년대 초부터는 디아스포라의 입장에서 재일조선인의 역사와 현실, 일본의 우경화, 예술과 정치의 관계, 국민주의의 위험 등을 화두로 글을 써왔다. 1995년 소년의 눈물로 일본 에세이스트클럽상을, 2000년 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로 마르코폴로상을, 2012년에는 민주주의 실현과 소수자의 인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제6회 후광김대중학술상을 받았다.
일시: 2015년 9월 21일(월) 오후 7시 30분
장소: 역사문제연구소 5층 관지헌
모집 인원: 60명 ∥ 접수 마감: 9월 17일 ∥ 당첨자 발표: 9월 18일
신청 방법: 동반인을 포함한 신청자 수로 말머리를 달고, 신청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도서출판 나무연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