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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제시대 북풍회, 해방후 반민특위의 대표자 김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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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4-05-06 조회수 : 1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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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이 김두전인 김약수는 1920년대 초반 일본에서 사상단체인 북성회를 조직하고
국내에서 북풍회를 조직, 사회주의운동을 일으켰다.

화요회와 함께 제1차 조선공산당을 조직하였으며 해방후에는 국회부의장으로
반민특위를 조직, 친일파 숙청에 힘썼으나 간첩으로 몰려 수감중에 6.25가
발발하자 월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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