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봉(일명 김약산)은 1919년 11월 만주에서 의열단을 조직하고 의백이 되어
테러와 암살에 의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고 1935년 조선민족혁명당, 1938년
조선의용대를 조직하여 무장독립투쟁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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